5월 첫번째 주 금요일 저녁 드디어 리얼잼뮤직에서 주최하는 생츄어리 파티의 막을 열었다. 생츄어리 포스터를 1년치를 제작하기로 되어있어서 더욱이 나로써 흥미도 느껴지면서 어느정도의 책임감 역시 느껴졌다. 항상 뭔가를 끝마칠때는 좀 더 잘 할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게 그것을 다음회에 좀 더 보안할 생각이다. 내가 이 파티에서 할수 있는 것은 디자인으로 밖엔 없으니 그것으로써 이 파티를 좀 더 멋지게 하고싶다는 마음이다. 이 날 비아에서 치만이형, 휘황이형, 재국이를 만나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늘 그렇듯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다.
카메라 탓인지, 주인 탓인지, 수전증이 있는 것인지, 빛이 적은 것인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이 모두다 흔들렸다. 후레쉬를 터트리니 느낌이 안나고 안터트리자니 이렇고, 그냥 흔들리는 맛으로 양해해주시길...최근 프로듀서로써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치만이형이 딥딥딥하우스를 선보였다. 개인적으로 매우 듣기 좋다.
비아와 리얼잼의 첫 호흡인데 음악적 느낌과 클럽 내부의 느낌이 괜찮았다.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과 협력이 있어서 좋은 하우스뮤직파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날 미녀들이 꽤 많았는데 점차 늘어났으면 좋겠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흑심을 품는 것은 절대...모르겠다.
휘황이형과 치만이형 얼핏보면 합성사진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둘은 뭔가 다른듯하지만 조화롭다. 근데 이 사진 조명때문에 더 합성같은데 절대 합성아니다. 2장의 사진을 따로 해서 붙인 것이 아니니 오해마시기를!
생츄어리 제로의 메인 DJ Fhifan! 휘황이형 빼고 모두 유체이탈했다.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어주었다. 장정 3시간동안 플레잉을 했는데 대단했다. 휘황이형을 보러 일본에서 여성 2명이 비행기타고 날라왔다. 놀랍다. 욘사마 부럽지않다. 그 여성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는데 멋지다. 그 열정.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그렇게 우리는 0번째 파티를 끝내고 아침 삽겹살과 함께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잘될수 있는 방법들이 보였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다. 클럽을 거의 안가는데 이제 적어도 1달에 1번은 가서 즐기면서 또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는 나와 리얼잼이 되길 기원하며 오늘 나는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어제도 아침늦게 들어와 5시간자고 일어나서 나갔다가 지금 또 새벽 2시30분을 넘겼다. 매우 극심하게 제정신이 아니다. 혹시나 문맥이 어설프고 문장에 힘이 없어보이더라구 이해해주시길...그럼 모두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