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부터 진행해온 ALIVE TOKYO X PROPAGANDA STEREO 프로젝트는 ALIVE TOKYO의 디렉터 Hiro Saito와 LJM International 이종묵 대표가 공동으로 코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한국과 일본, 서울과 도쿄와의 가까운듯 하면서도 다른 둘 사이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로 접근하였다. 그래서 도달한 해답은 동북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12간지', 이것를 토대로하여 디자인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이것은 이근백 디자이너가 티벳에서 구한 만다라에서 착안한 컨셉이다. 12가지 동물을 상징하는 한자를 전통적인 느낌은 배제하고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Sanselif 폰트로 디자인하였다. 현재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Wall store, Dakorner, 121Shop, Papbar, Antidote, Flow, A-land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며, 일본에서는 시부야에 위치한 Toolagit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코라보레이션은 괜찮은 시도와 의미를 띄고있다고 생각한다. 코라보레이션이라함은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것보다도 의미를 확실히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편이기에. 한국과 일본의 대중문화의 교류는 수년동안 일본을 제외한 타국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오고 있는데 서브컬쳐씬에서도 이러한 교류가 이뤄졌다는 것이 상당한 의미를 갖는 것 아닐까?